DUPALO ORTHOPAEDICS 언론보도

[정신의학신문] 어깨회전근개파열 수술 대신 힘줄세포 재생술로 치료비용 5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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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4회 작성일 23-10-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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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약 12만 명이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치료는 파열된 힘줄을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필수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 간 국제견주관절학회 및 SCI 저널에서는 파열 두께가 50% 미만인 경우 수술 대신 힘줄의 구조의 재건과 기능적 재생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보고되었다. 

두팔로정형외과 견주관절팀도 힘줄의 뼈대를 이루는 콜라겐 구조 재건과 힘줄세포와 혈관조직의 재생을 적용해 지난 5년 간 장기추시 연구결과에서 사고와 부상 등 외부요인 포함에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이 0.71%라는 우수한 예후를 보고했다.

두팔로정형외과 하승주 원장은 “수술이 필요한 힘줄의 경우 뼈대를 이루는 콜라겐 구조가 붕괴되 있고, 재생을 위한 힘줄의 세포와 혈관조직의 활동이 멈춰 있다. 하지만 파열 두께가 50% 미만의 경우 콜라겐 구조가 남아있고 세포와 혈관조직의 활동이 관찰된다.”면서, “따라서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50% 미만의 경우 구조를 재건하고 세포와 혈관조직의 재생을 통한 활성화한다면 수술 부담없이 비수술적 시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손상된 콜라겐 구조를 재건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로 3세대 바이오아텔로콜라겐 주사를 통한 방법이 있다. 힘줄세포와 혈관조직 재생은 세포증식제를 주입할 수 있다.

시술은 외래치료실에서 10분 내 끝난다. 24Mhz의 고해상 초음파와 미세신경,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Hockey Stick Probe를 이용해 정확한 파열 위치와 상태, 퇴축과 변성 그리고 조직 내 유착 여부를 종합해 Stage 1~3로 세부진단과 치료시행할 위치에 표적점을 형성한다.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바이오 아텔로콜라겐과 세포증식제 주입 용량을 설정하고 정해진 표적점에 주입한다.

하승주 원장에 따르면 바이오 아텔로콜라겐은 면역반응을 최소화한 고도정제 제품으로 손상된 생체조직을 도포하는 흡수성 제재로 생체접합성이 우수해 빠른 콜라겐 재건이 가능하다.

세포증식제는 삼투압, 기계 및 주화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증식제가 투여되면 성장인자들의 분비를 자극한다. 따라서 혈관조직의 재형성과 손상된 힘줄 재생의 핵심이 되는 섬유원성 세포가 형성되어 손상된 힘줄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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