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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신문] 어깨결림, 목통증 동반된다면 신경차단 시술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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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1-08-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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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각 구조물은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특히 어깨와 목이 그렇다. 회전근개나 석회성건염 그리고 목디스크 같은 질환이 없음에도 목에 통증과 어깨결림 증상이 계속된다면 문제는 신경과 관련이 깊다. 


신경은 힘줄이나 인대, 디스크와 달리 치료에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경험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해당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 어깨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 만큼 어깨정형외과 의사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국제견주관절 내시경수련 의료기관, 인스트럭터로 지정 국제정형외과 SCI 저널 ISAKOS, KSSTA, AJSM 등에 꾸준히 어깨관절 치료에 대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표해온 서울 두팔로정형외과 하승주 원장은 비수술적 시술을 통한 원스톱 치료로 만성적 어깨, 목 통증 환자치료에 성공했다.


하 원장의 치료는 포커스 신경차단술이다. 어깨와 목 사이를 지나는 미세신경으로 운동과 감각기능을 관장하는 사각근 사이의 '상완신경총(brachial plexus)'을 찾아 차단해주는 시술이다. 


하 원장에 따르면 시술은 1차로 영상의학 진단검사실에서 24Mhz에 이르는 고해상도 신경관찰 초음파와 전용 Probe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신경의 국소부위에 포커를 맞춘다. 이후 다음 신경의 주행경로와 이학적 검사를 통한 통증점수를 합산하여 정확한 약물 용량까지 맞춘 뒤 시술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시술을 시작할 경우 근, 골격계 전용 C-arm 장치를 통해 모든 과정을 실시간 추적관찰하며 진행한다. 따라서 부정확한 삽입과 잘못된 약물 주입 등의 문제를 완벽히 예방할 수 있어 안전과 결과가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포커스 신경차단순은 이전까지 정확한 계측과 약물주입의 어려움 문제를 보완한 학계 최신지견의 방식으로 치료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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